책을 처음보고는 빠져들었고, 책이 끝날까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아까웠다. 필자는 원래 자기개발서나 정보전달 위주의 책을 읽었고 소설책을 어릴때 이후 잘 읽지 않았다. 이 책을 처음 베스트도서 칸에서 봤을때도 똑같았다. '재밌어 보이긴 한데 내가 읽는 장르는 아니니까' 책을 본 첫 느낌이였다. 하지만 베스트도서에서 하루를 보고 한 달을 보고 일 년을 보니 저게 도대체 무슨 내용인데 인기가 많을까 생각했다.
아 이래서 인기가 많았구나. 조금 더 일찍 읽을 걸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앞부분을 읽는 순간 또다른 세상으로 연결된 기분이 들었다. '꿈을 파는 상점' 정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되었고, 이 것 만으로도 큰 성공이었다.
소재에 맞게 이 책은 자기 전 읽기 좋은 책이라 소개하고 싶다. 자기 전 한 챕터씩 아껴서 읽고 그 세계를 상상하며 잠들었다. 꿈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이야기들이 나왔다. 암울하고 디스토파아적인 내용보다는 감정을 건들거나 솜사탕같은 글들이었기에 책에서 행복함을 얻을 수 있었다. 또 한동안은 꿈의 내용을 되짚거나 글을 써보기도 했다. (달러구트가 읽었을까 생각해본다:)
작가가 말하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꿈들의 이야기 그리고 시간의 이야기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아 이래서 인기가 많았구나. 조금 더 일찍 읽을 걸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앞부분을 읽는 순간 또다른 세상으로 연결된 기분이 들었다. '꿈을 파는 상점' 정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되었고, 이 것 만으로도 큰 성공이었다.
소재에 맞게 이 책은 자기 전 읽기 좋은 책이라 소개하고 싶다. 자기 전 한 챕터씩 아껴서 읽고 그 세계를 상상하며 잠들었다. 꿈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이야기들이 나왔다. 암울하고 디스토파아적인 내용보다는 감정을 건들거나 솜사탕같은 글들이었기에 책에서 행복함을 얻을 수 있었다. 또 한동안은 꿈의 내용을 되짚거나 글을 써보기도 했다. (달러구트가 읽었을까 생각해본다:)
작가가 말하는 우리에게 의미있는 꿈들의 이야기 그리고 시간의 이야기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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