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고 있는 너에게]-책 리뷰(지금 가장 가까이서 나를 다독여주는 책)

특정 음식이 갑자기 먹고 싶은 건 내 몸에 그 음식이 필요해서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응원과 위로 힐링메세지가 담긴 책은 거의 읽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책 광고 메세지가 눈에 들어왔고 다음날 저희집에 도착한 책.

2022년을 계약만료인 실직으로 시작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주 맞이하는 계약만료라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남들 앞에서 괜찮은 척 하느라 애쓰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 이 책이 눈에 들어왔나 봅니다.

별생각없이 한장한장 읽는데 울컥했네요.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괜찮을거라고 오히려 잘 될거라는 말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위로 희망 격려 응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5872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