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예/책 리뷰

[인생의 역사]-책 리뷰(시의 세계로 들어서는 문)

이태원프리덤@ 2022. 10. 25. 15:02
신형철 작가님이 쓰셨던 박준시인의 두번째 시집의 발문 <조금 먼저 사는 사람>을 읽고 시인의 시를 폭넓게 경험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간을 통해 만나게 될 25편의 시의 세계 기대됩니다!
익히 들어왔는데 쉽게 이해되지 않았던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를 좋아하게 만들어준 첫번째 시인 메리올리버와 <가능주의자>를 통해 피속에 사는 거미를 느끼게 해준 나희덕 시인의 시를 신형철 작가님의 시선을 통해 더 깊이 경험할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