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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랜드]낙태는 살인이예요

이태원프리덤@ 2021. 1. 31. 17:01
예고편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미국가족협회의 직원으로 2만2천건의 낙태를 도왔던 한 여성이 낙태의 실상을 알고 변화된 모습을 그린 실화라고 합니다. 점점 성윤리가 무너지고 생명의 가치가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현 시점에서 정말 필요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지켜야 할 것들은 지켜져야 모두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한 후 아이를 가지는 순서가 가장 책임감있고 현실적인 행동이지요. 

실수로 아이를 가졌다고 해도, 낙태는 엄연한 살인이고, 무책임과 자유를 혼돈하면 안되는 겁니다..개봉이 되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생명의 존엄성을 깨닫고 책임지는 시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버려지는 아이들도 나라에서 잘 거두어서 키워주고 입양도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기들 너무 소중하고 예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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