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잘 팔린다길래 꽤 예전에 지인을 통해서 번역본 구해서 읽었던 책입니다.
한국에도 늦게나마 출간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원서 제목이 더 좋은데 왜 이렇게 지었는지 모르겠으나 그것과 별개로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공부 욕심 있는 학부모들은 꼭 읽어봐야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뇌를 잘 쓰는 방법이 아니라, 뇌의 효율을 최대한으로 뽑아내는 로직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줍니다.
2등급과 1등급, 단기간 내에 수험에 붙는 학생들의 차이는 사소합니다.
잠 안재우고 늦게까지 공부시키는 바보같은 부모들에게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기도 하는건 덤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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