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ES24이용을 오래해왔는데 처음으로 정식 리뷰를 적습니다. 먼저 두 가지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박세익 전무의 영상 애청자입니다. 2. 주 1회 투자 독서 모임을 운영하며(피터린치, 벤자민 그레이엄, 버핏 주주서한(워렌버핏 바이블 시리즈), 필립피셔, 앙드레 코스톨라니, 켄피셔 등) 몇십권의 투자서적을 읽은 사람입니다. 실망을 너무 했습니다. 내용의 30%는 자기 자랑성 글 입니다. (2020년 코로나 위기시 바이콜을 외쳤던 내용들) 30%는 투자와 관련된 자세 30% 인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실질적으로 10% 정도만 투자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RSI/PEG/VIX 지수 그리고 주도주 투자 정도 설명한 내용입니다. 저자가 앙드레 코스톨라니 처럼 돈과 투자의 대한 철학을 설파하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