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을 울면서 봤고 이환경 감독님의 작품이라 기대하는 면도 있었지만 오달수가 나온다면 보지 않겠습니다^^ 영화보다가 고혈압 걸릴지도 모르니까요... 여자를 그런식으로 취급하는 사람이 영화에 버젓이 나온다면 우리 사회의 정의 실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녹록지 않은 현실을 잊기 위해 노력을 배신하는 현실을 잠시라도 잊기 위해 자주 영화관에 갑니다. 영화속에선 최소한 악인의 악행이 밝혀지고 선량한 사람들과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정성이 보답받기 때문입니다. 굳이 힘들게 영화관까지 가서 성성추행범을 봐야 할까요? 무튼 저는 반드시 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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