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최고의 양심이자 그저 서재에서 머리로만 민주와 평등을 외치는 입진보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사상을 실천하고 정치 선진국 대한민국을 완성하기 위해 기꺼이 온 가족과 자신을 희생 하신 분으로 역사에 길이 남으실 겁니다. 이분이 당한 고난이 우리 시대의 저급하고 불행한 정치적 미숙함과 미개함을 보여주는 가장 가슴 아픈 증거입니다. 국민들이 모두 이 책을 통해 최고의 지성과 지식을 겸비한 학자의 견해를 제대로 이해하고 새로운 선진국 한국을 만드는데 동참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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