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범 출연시킨 영화. 가정폭력범을 지킨 제작진.
조니 뎁 빼라 빼라 해도 기어코 고수하더니 결국 이렇게 영화가 나왔다.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영화를 본다면 관객인 당신도 가정폭력범 커리어 앞으로도 문제없다고. 가정폭력 거 별거 아니라고 힘 실어주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기억하자. 당신의 소비로 가해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동시에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 수 있다.
범죄자 옹호하지 말고 사주지 말자.
해리포터 팬이었다 하더라도 사주면 안 된다.
조앤 롤링이나 네기니 캐릭터도 문제가 많고 말하자면 계속 나오겠지만 조니 뎁만으로 이미 불매할 이유는 충분하고도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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