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씨가 나오는 작품들은 두번 세번 네번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어떤 역이든 다 전부 잘 소화하며
다른 배우로 대처가 안된다.
한작품 한작품 강렬하게 남는다
이 감독의 대표작은 모른다
몸값이라는 15분짜리 단편 영화를 만들었다는건 검색으로 알고 있지만
그 영화는 유료든 어둠의 경로든 어떤 방식으로도 찾기 힘들다
그밖에 그가 고등학생 시절찍은 5편의 단편영화 ex) 창문을 열다 텔 미 와 같은 작품들도 너무 찾기 힘들다
사실 고등학생이 영화를 찍어서 얼마나 잘 찍을수 있을까?
콘티의 개념이나 이해할수 있을까? 아무 기대없지만
그의 단편을 아주 조금이라도 보았다면
그가 천재라는걸 알수 있을꺼라는 지인의 말은 들은적이있다
어쨋든 이 세상에 가장 열정적인 박신혜 배우와 어떤 조합을 이룰지 참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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