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어요?

오늘 본 영화 최면 줄거리 & 감상평 * [CGV 용산]

시놉시스 : 학교생활에 충실한 영문과 대학생 ‘도현’(이다윗). 우연히 편입생 ‘진호’(김남우)를 통해 최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치료를 받게 된다. 그러나 최면 체험 이후 그는 알 수 없는 기억의 환영을 보기 시작하고 친구들도 하나 둘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다 의문의 사건을 맞이한다. ‘최교수’는 왜 ‘도현’과 친구들에게 최면을 걸기 시작한 것일까...? 기억의 빈틈, 진실은 그곳에 있다!

 

감상평 : 영화 최면. 최재훈 감독님. 너무 속상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어요. 무서운 걸 잔인한 걸 못 보시는 분이면 어쩔 수는 없는데 ㅜㅜ  그래도 보시길 예고편 너무 무섭게 나와서 ㅜㅜ 그래도 아이들 교육적이라도 추천합니다. 지인 손병호 선생님 특별출연이지만 최교수의 결정적 한방이 좋았고, 지난번에도 올렸지만 학폭은 가해자는 안됩니다 여러분. 아무일도 없는 게 가장 좋지만.. 가해자들은 하나 같이 나쁜일이 있게 된다는 교훈이 들어 있으므로. 스포 조심스러운데 결말의 결정체.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혜정아 보고 있지?!! 평생 그 기분이 기억이 나고 있어. 학폭 가해자로 평생 괴롭길 기도할게. 절대적으로 가해자는 안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려요. 손병호 선생님께도 말씀 드렸지만, 이런 영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강력 추천합니다. 이다윗 배우의 연기는 진짜 너무 좋기도 하고, 신인배우님들이 대거 나오셨는데 소재가 소재인만큼 추천하고자 합니다. 감동적인 결말로 잘 봤어요. 강력추천하고, 별이하고 저 응원주시던 태양맘. 땡초맘. 혜진언니 반가웠어요. 영화 추천합니다~^^♡ 

 

출처 > 행복바이러스님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