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개봉했었던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입니다.
'마이클 코라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기다리던 작품이였는데.
'어린이날' 근무인 바람에 못 보고
오늘 아침에 퇴근하면서 '조조할인'으로 보고 왔습니다.
소방관인 '한나'입니다..
'화재진압'중에 '바람'의 방향이 바껴서 '대원'들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가운데
불 너머로 소년 세명이 구해달라고 소리를 지르는데요..
그리고 '악몽'에서 깨어나는 '한나'
그녀는 아이들을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시달리고
현재는 작년 화재사건의 책임을 지고..
'화재 감시탑'으로 쫓겨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그녀를 걱정하는 보안관 '이든'
연인인가 했는데...알고보니 전여친..
지금은 임신한 아내가 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자말자 '검사'일가족을 살해하는 두 킬러..
이들은 다음 표적을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리고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했지만..
표적의 아들이 '증거'를 가지고 도망친 상태..
도망치던 '소년'은 '한나'를 만나고
그녀에게 도움을 요쳥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마을'로 향하는데요
한편 '킬러'들의 '상사'는 '소년'이 살아남았다는 소식을 알려주며
'의뢰인'이 '소년'마져 처리해달라고 요청했음을 말하는데요
곧 '소년'을 찾는 '수색대'가 꾸려질지도 모르기에..
'수색대'를 바쁘게 하려고 '숲'에 불을 지르는 미친넘들...
'한나'는 '소년'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요
'킬러'와 '화마'에서 그를 지키기 위해..
요즘 '코로나'때매 '헐리웃 대작'들을 만나기가 힘들었는데요..
그런데 5월부터 하나씩 개봉하기 시작합니다..
오늘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보려 갔는데 '분노의 질주' 예고편을 하더라구요..
곧 CGV에서 만나자는 '빈 디젤'ㅋㅋㅋ
아마 개봉날 볼듯...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예고편'도 잼나보이고
'안젤리나 졸리'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기대했었는데요.
나이가 드셔도 여전히 '여신'이신 그녀..
그런데 너무 살이 빠지셔서 '광대뼈'가.....
극중에서 '소년'이 '한나'에게 말랐다고 하자
그녀는 '군살이 없는거'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말입니다.
나 같은 사람에게 하는 말이려나요? ㅋㅋㅋ
우야동동...'화마'속에서 '소년'들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살아가는 '한나'
그녀는 '킬러'들에게 쫓기는 한 '소년'을 보호하게 되는데요..
정말 '킬러'들 냉혹합니다..
'표적'이던 '목격자'던 가차없이 살해하고..
'숲'에 불지르는 장면 완전 화가 나더라구요..
자기들 목적을 위해서라면 남은 어찌되던...전형적인 '사이코패스'들인데요
그런데 여기서도 '스톰트루퍼'효과가 나옵니다 ㅋㅋㅋㅋ
'스타워즈'에서 '제국군 최고명사수'들이 주인공들은 그렇게 못 맞추듯이..
그렇게 냉혹하고 가차없던 '킬러'들이
너무 어이없이 '종말'을 맞이하는데요..
도대체 이해안되는 장면도 연출하고 말입니다...
(하기사 주인공 죽이면 안되니까요..ㅋㅋㅋㅋ)
'킬러'들에게 쫓기며 '소년'들을 지키는 '한나'의 사투도 볼만하지만..
또 하나의 '볼거리'는 '화마'장면인데요..
실제로 '숲'을 만든후,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완전 '실감'나고 ...무섭더라구요...
문득 '소방관'님들이 대단하단 생각도 들구요..
'미국'의 '숲'은 정말 거대한데 말입니다..
거기서 한번 저러면 정말 '재앙'수준일텐데 말이에요..
이 작품을 '안젤리나 졸리'때매 기대도 했지만..
'테일러 쉐리던'감독이란 이름도 역시 믿고 기대를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역시 전작들에서 보여줬었던 '영상미'부분은 여기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곧 원작도 출간되던데요 ㅋㅋㅋ
조만간 원작도 만나보도록 해야겠습니다...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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