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727
코엑스 메가박스 8-O-11
익무 시사회
4.5/5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이정재 감독님?, 배우님? 둘 다 놓치지 말아주세요ㅠㅠ>
올여름 BIG4중에 가장 기대가 없던 영화.
언시평이 심상치가 않아서 기대하고 보러 갔는데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던...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현실에서 가져온 상상력이 아닐까 싶다.
캐릭터 구성, 긴박한 상황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
외국에서 본다면 당연히 어렵다고 느낄법한 깊은 아픔들과 분노들이 응축되어서 두 캐릭터를 통해 터져 나오는 게 한국 사람이라면 몰입해서 볼 수밖에 없는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거기에 절대 긴장을 풀 수가 없는 과감하고 디테일한 연출이 압권이었으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연기는 당연한 거고...
음향도 한몫을 단단히 하는 그런 영화.
왜 이렇게 뜬구름 잡는 소리들만 늘어놓냐면 무엇 하나도 스포가 될 수 있기에 조심스러워서ㅠㅠ
이 영화는 정말 한국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들만 가지고 사전 정보 없이 그냥 봐야만 푹 빠져들 수 있는 그런 영화였다.
이정재 배우 아니 감독이 연출에 이토록 재능이 있다는 게 복인 건지 화인 건지... 감독으로서도, 배우로서도 놓치고 싶지 않은 그런 재능 있는 영화인!!!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나도 기대된다!!
개봉하면 좀 더 편한 마음으로 놓친 부분들을 감상하러 열심히 N차를 할 듯!!!
주변 지인들에게 열심히 추천을 하게 만드는 영화.
빨리 영화 보고 와서 영화 감상 나눴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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