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오스 워킹>의 첫 번째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톰 홀랜드'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데이지 리들리'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매즈 미켈슨'이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은 영화인데요. 베스트셀러 작가인 '패트릭 네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작품입니다. 소설은 세상 모든 사람의 생각이 들리는 마을에서 살고 있는 소년 '토드'와 '비올라'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노이즈 세균으로 여성들이 모두 말살당하고, 몇 명의 남자들만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토드가 세균에 감염되지 않은 소녀 '비올라'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톰 홀랜드가 소년 토드 휴이트 역을 맡았고, 데이지 리들리가 비올라 이드 역을 맡았습니다. 연출은 <본 아이덴티티>와 <엣지 오브 투모로우> 그리고 <아메리칸 메이드> 등 그동안 주로 액션 영화의 연출을 맡아온 '더그 라이만' 감독이 맡았습니다. 현재 2019년 3월 1일 북미 개봉을 목표로 한창 프로덕션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의 스파이디 톰 홀랜드는 시원하게 머리를 짜른 것 같은데요. 남성미를 풀풀 풍기고 있습니다. 어떤 머리를 해도 잘생긴 건 변함없네요.
출처 > 리쓰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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