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의 모든 것

이제는 유튜브 셜록현준으로 너무 유명해지신 유현준 교수님이자 유튜버님. 유튜브에서 건축물들 소개 해주시는 영상들 촬영 하셨는데 이번 책을 통해 더 다양한 건축물들을 소개 해주셔서 여행을 가면 꼭 보고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른 여행 가고 싶게 만드는 책 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읽어보시고 여기 나온 건축물들 중에 하나라도 실제로 여행가셔서 실물로 보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https://blog.yes24.com/document/18067728

1년에 4권은 나오던게 1년에 3권으로 줄어들더니 이젠 1년에 2권 나오는 느낌 그래도 점점 끝을 향해 가는데 90권에선 마무리 될 느낌이구요. 89권은 제발 늦지 않게 나오길 바랍니다. 4개월에 한권 바라보는데 이번에 너무 늦었네요 한비광이 과연 자하마신을 꺽을것인가 (주인공이니 당연히 이기겠지만) 과정이 사실 좀 매끄럽진 못하지만 그래도 응원하면서 기대하면서 기다려봅니다 출처 > https://blog.yes24.com/document/18137230

요즘 직장생활을 마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찾고 있는데, 주변 친구 중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취업을 하고 직장인으로 한 평생 살아온 나로서는 퇴직 걱정없이 평생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이런 친구들이 부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나름의 애환과 보람이 있게 마련이다. 이 책은 평생 사장만 해 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장이라는 직업이 갖는 다양한 측면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저자의 다른 책인 을 읽으며 저자가 반듯한 사업가의 길을 걸어왔음을 느꼈다. 이 책에서도 사장이라는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 그리고 필요한 행동들을 배울 수 있다. 나는 비록 사업은 해 보지 않았지만 기관장의 자리는 몇 번 경험한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저자가 들려..

원본판을 읽고, 확장판은 현재 밑줄그으면서 151페이지까지 읽은 사업하는 사람입니다. 자청님을 유튜브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 이후에 삶이 참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확장판에 대한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문득 예스24에 들어왔다가 다른 분들이 쓰신 리뷰를 읽고 부정적인 리뷰가 있어 놀랐습니다. 윗분들과는 다르게, 제가 지금 확장판을 읽으면서 느끼고 있는 내용은 자청님의 겸손함입니다. 다른 책들에서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진 그저그런 책이고, 확장판이 출판사에서 돈을 벌기 위한 구실이라는 부정적인 리뷰에 저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페이지까지 읽으면서 제가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있는 역행자의 내용은 라는 주제입니다. 151페이지까지 참 밑줄을 ..

지난 2020년 라이프해커자청의 유튜브를 시청하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무엇을 어떻게 변화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 비슷한 것에 사로잡혀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그간 방치해 두었던 블로그에 다시 로그인하여 독서후기를 열심히 썼다. 읽고 쓰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일상을 습관화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지금까지 약 120여권의 책을 읽고 후기를 썼다. 소소한 변화가 있었으나 큰 변화는 생기지 않았다. 독서를 습관화하고 쓰기를 생활화하여 실천하고 있는데 약간의 매너리즘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 책 를 만났다. 사전 예고가 있어 알고 있던 상황에서 예스24에서 예약주문 개시일에 바로 주문했다. 예정일보다 몇 일 먼저 책이 도착했다..

푸바오 랜선이모입니다 ㅎㅎㅎㅎㅎ 애타게 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왔네요 표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행복한 마음으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다 봤어요!!! 역시 푸바오는 뭘해도 귀엽습니다ㅠㅠㅠ 포토 에세이답게 귀여운 사진이 많고 강철원 사육사님의 손녀판다육아일기 느낌이라 1년동안의 기억들도 떠오르는 등 책이 참 감동적이에요!!! 그런데 다른사이트들은 푸바오 책갈피나 푸바오 포토카드 주던데.... ㅜㅜ 예스24는요??????? 네에??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4804470

최태성 선생님의 강의와 판서가 다른 것을 따라갈 수 없어요. 그래서 3년 지난 이번에 또 다시 구매하러 왔어요. 시험을 치를 때 사진자료가 나오면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이 책에는 사진자료가 많아서 좋았어요. 또, 강의 마다 큐알 코드로 강의 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다만 제본을 했다면 넘기면서 보기 훨씬 쉬웠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만족해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출처 > http://blog.yes24.com/document/18020581

반도체가 만들어진 이유부터 반도체의 성장과정 그리고 일본의 부상 및 몰락 과정과 혜택을 받은 대한민국, 냉전에서의 반도체의 역할과 소련의 산업스파이, TSMC의 역사와 지정학적 위상, 중국의 부상과 현재의 미중 무역갈등, 대만을 중심으로 한 전쟁 위기 등 현재 왜 미국과 중국이 갈등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TSMC가 창업되어질 시기에 파운더리 비지니스라는 전략이 주목받는 사업이 아니었다는 것이 새로운 시각이었다. 이런 경험으로 볼 때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반대를 많이 하는 사업이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전략인거 같다. 대만은 TSMC라는 '실리콘 방패(칩워에서 따옴)'를 가지고 중국으로부터 방어하고 있고 이런 구상을 한 리궈딩 장관의 혜안에 크게 감명받았다. 또한, 삼성이 일본..

왕조의 설계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정도전. 25권은 정도전편으로 고려 말 혼란한 상황과 이성계와 만나기까지의 배경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부재가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 나라'라고 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내용인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정도전이 유배지에서 겪은 경험이 어떻게 민본 사상의 뿌리가 되었는지 깊게 공감될만큼 안타깝고 속상한 내용이 가득했답니다. 큰 지혜 주머니를 가진 정도전이 유배지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슬퍼서 눈물이 나고 그래도 그 덕분에 이곳에서 당신을 만나게 되어서 기쁜일이라 웃음이 난다는 도깨비들의 말. 책을 보는 내내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책의 중간중간에는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가 있어서 관련 내용을 자연스럽게 공부 할 수 있어요. 만화와 ..

반도체에 이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배터리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다. 정부를 등에 업은 중국의 배터리산업과 테슬라로 대변되는 미국의 전기차 산업과 한판 결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의 K-배터리 산업의 위상을 돌아보면서 우리의 현실을 점검하고 앞으로 준비해 나가야 할 것들을 살피고 있다. 이 책은 모두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배터리 산업의 발전 역사를 돌아보고, 배터리와 관련된 기본 개념부터 설명한다. 그리고 내연 자동차의 전기 자동차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가 가져올 배터리 산업의 무한할 발전 가능성을 분석한다. 나아가 한국의 K배터리 기업들이 어떻게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왔는지, 또 미국과 중국과의 세계경제 패권을 둘러싼 일전이 우리에게 어떤 과제를 던져주는..